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 마약퇴치‧기초질서지키기‧특례시지위유지 캠페인 동시 추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2일 오전, 마산합포구청 정문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구자도)와 함께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월 주제 ‘마약퇴치’ 홍보물 배부 ▲횡단보도 일시정지‧안전벨트 착용 등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와 권한 확보를 위한 시민공감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바른 법질서 확립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기초질서를 생활화하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는 구자도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 40명, 회원 3,5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세대 지원,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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