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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뉴스

마산합포구,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현장민원실 운영

등록일 :
2025-09-11 09:38:00
작성자 :
민원지적과(055-220-4194)
조회수 :
8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함께 2025년 사업지구인 영학2지구(180필지, 50,372㎡), 진북인곡1지구(166필지,163,122㎡), 대티지구(106필지, 58,703㎡)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 대상지인 사업지구들은 지난 4월 1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책임수행기관인 한국토지정보공사가 지난 7월 토지현황조사 및 임시경계점표시 설치 등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였다.

 현장민원실은 각 지구별 마을회관 등에서 운영하며 앞서 실시한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조사된 경계선 및 면적 증감 사항을 확인하고, 경계 조정이 필요할 시 합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하는 등 토지소유자의 문의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함으로써 구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설정된 경계는 지적확정예정조서로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되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결정하면 사업이 완료된다. 이때,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의 지급·징수가 이루어진다.

  이은주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과 경계분쟁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현장민원실을 통하여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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