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9월 8, 9일 이틀간 관내 신규아파트인 창원현동휴튼 아파트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 신고 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창원현동휴튼 아파트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신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입 신고 창구를 마련하였다.

 이번 홍보 창구에서는 전입신고 절차,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등의 창원시 전입 혜택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주택임대차 신고, 확정일자 부여 절차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이은주 민원지적과장은 “주민 여러분께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전입 신고 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더 나은 민원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