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장, 고운초 앞 지중화 사업지 탐방
생활밀착형 사업, 안전한 통학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기여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마산 고운초 통학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의 진행사항 확인을 위해 24일 대상지를 방문하여 현장행정을 펼쳤다.
해당 사업은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통학로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54kV 서마산분기 송전선로 증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중화구간은 고운초 통학로 길이 약 400M로써 가공 배전선로와 가공 통신선로를 지중화하여 전주 9기를 철거완료했다.
현장공사는 작년말에 완료하였으며 설계도면을 작성하여 금년 3월중으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은 필수 요소”라며 “장기간 공사 기간으로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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