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산점, 연말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말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따뜻한 마음 전달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는 18일 ㈜이마트 마산점(점장 안효동)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3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 88박스를 기탁하여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과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미혜) 사례관리대상을 지원하할 수 있었다.
㈜이마트 마산점 안효동 신임점장은 “매년 동절기 취약계층에 사랑을 담은 김장 나누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희망나눔프로젝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창열 합포구청장은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 하는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이마트 마산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이마트 마산점은 2014년부터 매해 마산합포구와 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 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 업무협약 체결 후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아동 주거환경개선, 여름 냉방용품, 추석명절 식료품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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