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와 안전(Gas And safe) 「가스안전(G.A.S) 플랜」 가동 -
마산합포구, 겨울철 가스시설 안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는 겨울철 가스의 안전한 이용과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도 2월말까지 관내 액화석유가스 충전소·판매소, 고압가스 충전소·판매소, 도시가스 충전소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산합포구 가스안전(G.A.S) 플랜」의 일환으로 “가스와 안전(Gas And saf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과 시설별 자체점검으로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 가스 경보차단장치 작동상태 ▲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 정기검사 이행 ▲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상태 ▲ 안전사고 대응 및 비상연락체계 ▲ 시설운영자 안전교육 이행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설개선 조치를 하고, 관련 규정에 미달하는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김종문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은 “가스는 평소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료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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