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발적인 석유품질과 유통관리 강화를 위한 -
마산합포구, 석유사업자 대상 '온라인 교육' 참여 독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는 석유사업자의 자발적인 품질과 유통관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참여 독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석유관계법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위법행위가 증가했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발생한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석유사업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법행위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석유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석유사업법 위반사례 △석유판매업 등록·신고 관련 안내 △석유류 수급거래상황보고 실무 △석유산업 이해와 기후변화 정책과제 △주유소 특별안전보건교육의 이해 등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주유소사업자 또는 예비사업자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https://ikosa.runningplus.net)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 김종문 과장은 "2017년부터 석유사업자의 품질·유통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석유사업자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석유사업자의 품질·유통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를 보호하는 석유류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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