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식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은 가포터널~밤밭고개로 진출로 노면표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포터널~밤밭고개로 진출로는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으로 특히, 주말·연휴에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터널 전부터 정체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번 공사는 가포터널을 지나 고성·마산합포구 방면으로 분기되는 진출로부 이용차로를 확대(1차로를 2차로) 운영을 위한 공사로 200m 구간 재포장 및 색깔유도선 분리 등 사업비 약 6천만원을 들여 교통환경을 개선을 하였으며, 교통체증 완화 및 시인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공사 시행으로 인한 통행 불편의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