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불편 해소를 위한 경로당 시설 점검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노인여가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진전면 소재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월 초에 2024년 경상남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총 33백만을 지원받아, 양촌경로당 외벽도색 공사와 동산남성경로당 태양광 인버터 교체 및 누수공사를 실시한다. 

 경로당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주시고,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경청하며 경로당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노인여가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