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만들기 및 생활 속 재난예방활동 실천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9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마산합포구 면‧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및 생활 속 재해 재난 예방활동 실천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 캠페인, 안전취약지 순찰 및 주민 불편사항 점검 등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마산합포구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안보와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현장수습 및 복구 초기 대응태세를 갖추고자 조직된 단체로 매년 안전체험  교육을 받는 등 지역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평소 재난예방, 환경정비 및 폭설 등 각종 재난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홍수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능동적이고 자위적인 민방위   활동으로 재난, 재해에서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