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합포동 주민센터에 1월 7일 08:00경 직원들이 아직 출근하지 않은 시간대에 합포동에 거주하는 얼굴 없는 천사가 동전을 모은 가방을 놓고 갔다.
가방 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메모와 함께 100원, 500원짜리 동전들이었으며 그 금액은 180,000원이었다.
박양권 합포동장은 “2013년도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동전을 기탁하였는데 그 분인 것 같다.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남몰래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있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 성금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