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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뉴스

마산합포구, 보육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에 나서

등록일 :
2014-07-21 09:58:06
작성자 :
마산합포구
조회수 :
21

마산합포구, 보육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에 나서
여름철 총부유세균 관리 철저 당부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유아들이 이용하는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점검에 나서고 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하면 2012년도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보육시설에서 실내공기 오염물질 중 총부유세균의 초과 빈도가 15%로 다른 시설보다 현저하게 높았다고 한다.
보육시설은 유아들의 잦은 화장실 사용으로 수분관리 및 청결유지가 어렵고, 안전문제로 인해 환기구가 좁아 평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세균의 번식이 쉬운 환경 조건이 된다. 
총부유세균은 먼지나 수증기에 붙어 생존하며 다른 실내공기 오염물질과 달리 스스로 번식하는 생물학적 오염 요소이기 때문에 실내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 순식간에 고농도로 증식하는 특성이 있다.
총부유세균을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환기 및 청소, 살균(70%알코올 이용 가능)이며 에어컨?가습기는 내부 청소 및 필터 교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조리실, 화장실 등에는 국소환기설비를 설치하여 오염물질이 보육시설로 퍼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마산합포구청 환경미화과는 점검 결과, 총부유세균의 수가 기준(800CFU/㎥)이상으로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개선명령) 및 최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적 허용기준 이상으로 세균이 검출될 경우 호흡기 및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보육시설 외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대규모점포, 영화관 등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했다.
문의전화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 212-2114/272-2114/220-2114/230-2114/548-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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