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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뉴스

합포동과 3개 단체, 예산 지원 없이 손수 쌈지쉼터 만들다.

등록일 :
2014-07-18 04:11:51
작성자 :
마산합포구
조회수 :
29

합포동과 3개 단체, 예산 지원 없이 손수 쌈지쉼터 만들다.
경로당 없는 곳에 어르심을 위한 쉼터 조성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주민센터(동장 직무대리 이종섭)는 7통 주택밀집지역 자투리 공간을 활용, 지역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합포동은 활용되지 않고 있던 시유지 50㎡(산호동 441-43번지)의 자투리 땅을 무상대부 받아 6월 23일부터 1개월여 조성기간을 거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
동 관계자는 이 지역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길가에 앉아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안쓰럽다며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동 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시 예산이나 인력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합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0천원,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각각 300천원 등 평상 설치 비용(1,100천원)을 지원받고, 바닥 터고르기 및 폐보도블럭 깔기, 화단 조성 등 작업 일체를 공무원과 기금을 쾌척한 3개 단체가 직접 전담하였다.
이종섭 동장 직무대리는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공사를 하다 보니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순수하게 우리 힘으로 조성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불편했을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과 대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쉼터의 명칭을 ‘평상마루에서 잠시라도 쉬어가라’는 의미에서『마루쉼터』라고 붙였다고 한다.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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