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혼인신고 시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민원편의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듣고 있다.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처리기관이 다른 관계로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하려면 두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합포구는 혼인신고 후 합포구 관내 전입을 하는 신혼부부들 중 희망자에 한해서 접수를 받아 따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구청에서 바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행한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한 신혼부부는 약 20여쌍으로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서 구청을 방문했다가 전입신고까지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는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 ‘야간 여권 발급의 날’을 지정해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혈압 및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건강상담코너’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