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0일 구산면 내포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 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새로이 조사 · 측량하여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마산합포구는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온 내포마을 숙원사업인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기 위하여 구산면 내포리 630번지 일원 438필지(165,765㎡)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2014년 5월 22일 실시계획을 수립하였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배경과 절차, 실시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14명의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위원장 김성수)을 구성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측량비용 전액이 국비가 지원되는 본 사업은 토지소유자 2/3이상과 면적 2/3이상의 동의서가 징구되면 사업지구 신청과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하게 한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월영1지구(104필지), 구복지구(336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하고 경계조정 단계에 있으며 년 내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득종 민원지적과장은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재산권 행사의 불편사항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해결하여 반듯하고 가치 있고 행복한 내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