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안원준)은 18일 오래된 TV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에게 최동준 합포동주민자치위원장이 24인치 TV와 장식장(2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 통신업체 대표로, 대상자가 TV가 계속 나오지 않는다며 최 위원장의 사업장으로 연락을 해 와 확인해 보니 20년도 훨씬 지난 TV로 수리가 불가능하여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TV와 장식장을 구입해서 전달하게 되었으며, 유선 무상 설치 및 월정 사용료 면제혜택까지 주었다.
어르신은 “노인 혼자 집에 있으면 유일한 낙이 TV 보는건데, 고장이 나서 그동안 답답했는데 이렇게 TV에다 예쁜 장식장까지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