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면 태봉리에는 마산합포구의 자랑이 있다. 바로 경남도에서 처음, 그리고 창원시에서 유일한 공립 대안학교 태봉고등학교이다. 이곳이 더욱 놀라운 것은 전국 1호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라는 것이다. 그러나 유명세와는 달리 협소한 진입로 때문에 겪는 불편(정체현상)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에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가 발 벗고 나섰다.
본 사업『진동 태봉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지난 4월 착공하여 6월 준공했으며, 길이 75미터, 폭 4미터에서 6미터로 확장했다. 더불어 여름날 무더위와 함께 준공된 확장도로가 태봉마을의 청량한 바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또한, 태봉마을 이장 박병순씨는 “한 층 넓어진 도로가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며 고마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