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마산어시장 해안로 리베라 호텔에서 그린골프까지 한쪽 노선의 80여 면을 노상주차장으로 유료화 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2006년 10월부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해왔으나 해안로 BTL 하수관거사업과 중앙분리대 공사로 2008년 9월부터 임시로 폐지되었다가 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시민에게 무료주차장으로 개방돼 왔다.
마산합포구는 그동안 무료 개방한 노상주차장의 시민 여론 및 주차실태를 확인한 결과, 어시장 주변은 주차난이 심각함에도 일부 시민들의 장시간 주차 및 장기간 차량방치, 자기 점포 앞 폐타이어 적치, 출?퇴근 길 이중, 삼중 주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어 마산 어시장 을 찾는 이용자에게 주차불편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상가 이용자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중 노상주차장 내 주차선 도색과 부스설치 등 위탁관리자를 공개모집 후 8월 초에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하면 장기주차 해소로 주차 회전율이 높아 상가이용자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질서 확립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소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