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4일부터 생활쓰레기 수집ㆍ운반업체 변경에 따른 ‘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지난달 공개입찰로 인해 마산지역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의 대행구역과 대행업체가 변경되어 당분간 정상적으로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 등 폐기물 수거의 혼란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하절기 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로 인해 주변 생활환경이 오염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쓰레기 수거 대책’ 추진 기간은 7월 1일부터 정착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체계 관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 상황실을 마산합포구청 환경위생과에 설치 운영한다.
또한 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실태 지도 점검반을 1개반 2개조로 편성 운영해 구역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불편사항 해소 및 미 수거된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쓰레기 기동 수거반도 운영하게 된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쓰레기 수거 체계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물 7만매를 제작·배부하는 등 주민홍보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대행업체와의 신속한 연계 체제 구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