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120기동대, 어려운 계층 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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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120기동대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관내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봄맞이 어려운 세대 집수리 봉사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고 있다.
120기동대는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불편사항을 파악한 후, 전기, 보일러, 도배 등 기술 인력을 보유한 면·동120 봉사대원과 합동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추진되어온 집수리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에 따른 누수현상으로 주거가 불가능할 정도였던 4가구에 대해서는 지붕수리를, 40가구에는 불량한 전기시설과 보일러 보수 및 장판과 벽지·도배 등의 보수공사를 시행했다.
기초수급자로 이번에 노후지붕 전면 수리혜택을 받은 성호동 거주 정순자 씨와 부엌을 입식으로 교체한 구산면 거주 장점배 씨는 비가 오면 누수로 밥해먹는 것이 지옥이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세대를 관심 가져 고맙다고 전했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우리 구 관내의 어려운 계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120기동대의 이러한 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