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 지인추모장학회(회장 조성제)는 제92주년 3·1절을 맞아 조국독립과 육영사업에 빛나는 공적을 남기신 애국지사의 위업을 기리는추모제와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가 지난 1일 마산합포구 진
전면 고사리 옛 의산출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문홍열 면장은 "진전면은 충효의 고장으로서두 분 애국지사의 뜻을 우리 후손들이 받들어 애국충절 정신을 길이길이 간직하고
계승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지역주민 향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는데대학생 4명에게 각 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했으며, 32년간 이곳 출신의 자녀 319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번 지인추모행사는 이곳 출신으로 1919년 기미독립운동에 구국청년으로 애국충 절에 참가하고 육영사업에 전 재산을 출연하여 학교를 창립하는 등 후세를 위하여 빛나는 공적을 남기신 지재 김상집 선생과 인암 전익진 선생을 기리고자 1979년부 터 시작하여 32년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