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강설에 따른 발빠른 대처
- 산하 공무원과 주민 등 1,000여명 새벽부터 한밤까지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지난 2월 14일 내린 강설로 인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 6시부터 관내 노면 결빙이 우려되는 주요 지역에 신속하게 직원을 배치,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마산합포구는 밤 1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비상태세에 들어가 살포기, 덤프 등을 동원하여 쌀재고개, 가포고개, 구산면과 진동면간 취약지 등에 대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고 출근시간 이전에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여 이면도로 등에도 눈을 치우는 등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마산합포구의 경우에는 좁은 도로와 급경사 지역이 많아 갑작스런 강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공무원과 주민의 신속한 제설조치로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었다.
그러나, 산복도로에는 주간에 내린 눈이 녹아 있는 상태에서 야간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노면이 순식간에 결빙되는 바람에 차량소통이 원활치 못하게 되자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인근 주민들과 함께 노면을 정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