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구청장 조광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포구에 따르면 낙후된 농어촌 지역의 주택개량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올해 목표 대비 90% 이상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개량사업은 6동 사업량 중 4동은 이미 완료됐고 2동은 내달께 완료될 예정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2동 전체 철거완료, 노후불량 및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은 전체 20동 사업물량 중 12동을 개량하였으며 나머지는 12월 중으로 완료 할 예정이다.
합포구는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사업(신축) 6동 3억원, 빈집정비사업(철거) 12동 2,000만원, 노후불량 및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 20동 7,000만원 등 총 3억 9,000만원을 들여,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대상은 주거전용면적 100㎡이하 규모로 신축하는 주택개량이며, 세대당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 지원(5년 거치 15년 상환, 연리 3%)된다. 빈집정비사업은 소유자의 신청으로 슬레이트지붕일 경우 보조금 200만원, 일반지붕일 경우 100만원 지원해 철거하게 된다. 노후불량 및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은 사업비가 1,000만원이하 소요될 경우 소요된 사업비의 50%한도 내에서 보조급 지급(예시 600만원 사업비 소요시 시에서 300만원 지급)된다.
주택개량사업에 선정돼 집을 신축하는 농가는 취?등록세 면제혜택도 주어진다.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도시지역과 농어촌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농어촌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의욕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구청에서는 올해 목표로 세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연내에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지 지도점검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만간 2011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별 수요조사를 실시 정확한 현황파악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창원시청과 협의해 세울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