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진북면 농업인협의회 제9주년 행사 및 가족 체육대회가 28일 삼진체육관에서 열렸다.
진북면 농업인협의회(회장 오희석)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루떡 자르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유난히 무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농업인협의회 회원여러분의 노력의 힘"이라고 치하하면서 "통합시 농산물 브랜드가 경쟁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이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농어촌을 도시민의 관광 등 기능 다변화를 통한 풍요로운 복지농촌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진북면은 벼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양돈, 화훼, 호접란 등 특화 산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며 또한 검색하기파프리카 재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선진농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