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구 마산시장실을 개조,『시민을 위한 방』으로 개방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행정간의 친숙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8월 17일 (주)고려철강(회장 한철수)에서 처음으로『시민을 위한 방』을 이용한 협력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같은 청사공간 개방은 기업인들의 기업활동에 편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라는 박완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8월16일 관내 244개 전 기업체에『시민의 방 무료개방 이용』안내문을 발송, 바이어 상담과 투자유치 등 기업활동 필요시 언제든지 무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이 공간은 지난 8월 4일 『박완수 시장과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주민과의 데이트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산합포구청은『시민의 방』뿐만 아니라 바이어와의 상담 등 필요시에는 프리젠테이션 시설이 갖추어진 상황실과 회의실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마산합포구는 기업인과 지역주민간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업과 주민, 그리고 행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 관내 30인 이상 제조업 27개 업체와 이장 및 지역주민 10여명 한자리에 모이는 『기업체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청은 지역의 발전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지역주민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적극 중재해 나감으로써 기업과 주민의 상생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더욱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