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9일 장미 개화기 전 장미공원 보식 및 공원 내 화장실 신축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구청장은 장미공원을 방문하여 장미 보식 현황 점검과 함께 올해 장미공원 내 신축되는 화장실 공사 진행 현황, 사후 및 안전관리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장미공원은 성산구 가음동 창원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28,000㎡의 규모로 98여종 23,000송이의 장미가 매년 5~6월을 최성기로 개화한다. 또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일몰 이후에도 산책하기 좋으며 2020년부터 상시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간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장미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신설될 예정으로 준공 이후 공원 방문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편의사항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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