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갑진년 새해 첫다짐 확대간부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5일 구정회의실에서 전 부서장과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준 구청장 주재로 갑진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해 시정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한 구정 새출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유재준 청장은 “4차산업혁명 일번지의 핵심이 성산구인 만큼 지난해 우리시가 마련한 혁신성장의 디딤돌을 발판삼아, 2024년 한 해는 안정과 혁신이라는 시정운영 키워드에 집중하고, 연초부터 선제적인 재정집행과 사업추진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소통이 없는 행정은 죽은 행정인 만큼 행정과 구민이 쌍방향으로 소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 한해도 구민 삶의 가까이에서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