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성산희망 120봉사단은 4월 9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40여명이 상남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말끔히 정리하기 위해 새봄맞이 경로당 청소 봉사에 나선 것이다.
또한 경로당을 찾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에게 이미용 봉사와 마사지·수지침을 제공함은 물론, 서로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잠깐이나마어르신들의 즐거운 말벗이 되어 드렸다.
아울러 이날 봉사단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힘든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된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썼다. 이에 수혜자는 “싱크대가 너무 낡아 위생상, 안전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게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산구 강종동 안전녹지과장은 “매번 본연의 업무를 제쳐두고 봉사에 임하시는 120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꾸준히 발굴하여 감동과 희망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