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동하)는 전기흡혈귀라 불리는 대기전력을 차단하기 위하여 청내 모든 사무실에 대기전력 자동차단장치(대기전력 자동차단멀티탭:350개, 절전타이머콘센트:6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성산구에서 설치한 대기전력 자동차단멀티탭은 컴퓨터의 전원을 끄면 이와 연결된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의 주변기기에 자동으로 전원 공급을 차단하여 사용하지 않는 주변기기에서 낭비되는 전력을 차단하게 된다.
또한 복사기, 문서세단기, 정수기, 비데 등에 설치된 절전타이머콘센트는 퇴근시간 이후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들이 소모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하게 된다.
성산구 관계자는 냉?난방온도 제한(하절기:28℃, 동절기:18℃), 실내전등 LED 교체사업 등의 에너지 절감대책과 더불어 이번 대기전력 차단장치 설치로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기까지 차단하게 되었으며, 전기사용량 감소로 인한 예산절감 효과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