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전 직원 독거노인 안부콜 제도 시행
- 중앙동 직원들,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 하기”를 다짐하다 -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정종만) 전 직원들은 지난 12일(수) 8시 중앙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전 직원이 배분하여 관내 독거노인 147명에게 주 2회 안부전화 하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 직원 독거노인 안부콜 제도“의 시행을 다짐했다.
이는 고령화와 가족 해체 및 이웃의 무관심으로 인한 ‘독거노인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중앙동 관내에서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이라도 나서서 독거노인에게 전화를 걸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말동무가 되어 주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부터 중앙동주민센터 전 직원들은 개인별로 할당된 관내 독거노인에 대해 전담하여 관리책임을 지고 안부전화를 하며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말벗이 되어 주고 생활실태를 파악하며 긴급 연락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정종만 중앙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 전 직원들이 나서 안부전화하기와 가정방문하기를 시작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 보호에 앞장서는 살기 좋은 중앙동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