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즐거운 설날 되십시요”
- 효성중공업 근로자들, 경로당 찾아 위문품과 사랑을 전하다 -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근로자들은 설날을 앞두고 지난 29일(수) 공장 인근 내동지역 경로당 4곳을 찾아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효성중공업 날개봉사회 한영록회장은 “나라의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 세대를 공경하는 의미에서 해마다 수차례씩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위문하였는데 이번에는 모든 직장동료들이 이 뜻에 동참해 주어서 더욱 뜻깊었다”면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비록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근로자들로 구성된 날개봉사회(회장 한영록)는 1987년 결성되어 27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210여명의 회원들이 명절이나 어버이날 등을 맞아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해마다 15회씩 내동지역에 소재한 경로당이나 복지기관을 방문하고 TV셋트,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내동 지역을 관할하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정종만 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효성중공업 근로자들이 성금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더욱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밝히고 “이러한 사랑의 나눔과 실천이 많아지면 중앙동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