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동화합 축제한마당‘다양하게’열린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 가는 결실의 계절에 창원시 성산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가 주관이 되어 찾아가는 음악회 및 동민화합 축제 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된다. 
  
지난 8일 반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던 반송동 야외 음악회를 비롯해 오는 21일 오후 6시에는 웅남동민운동장에서 개장 기념식과 함께 축하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22일 오후 3시 상남공원 내 이벤트광장에서 상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작품전시회, 체험행사, 마당극 공연 등 동민화합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도 성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성주동민운동장에서 풍물공연, 동민 장기자랑 및 동민 어울림마당이 개최되어 주민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에는 대방체육공원에서는 사파동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등반대회 및 보물찾기 등 사파동 동민화합 행사가 펼쳐진다.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양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웅남동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피구, 줄다리기 등 웅남동민 화합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