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25일 수해예방을 위해 준설 및 복구사업을 시행하는 중앙천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창원특례시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준설공사와 제방 정비공사를 5월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창구는 하남천, 차룡천 등은 준설을 이미 완료했으며 하천내 퇴적토를 제거함으로 여름철 하천범람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하천 흐름을 유도하여 수질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중앙천 현장을 점검하면서 의창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현장관리를 철저히 기할 것 ’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