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심명숙)은 지난 12일 창원읍성 남문지(중동 739-20) 및 창원 축산농협 주차장에서 개최한 ‘창원읍성 남문지 골목길 경관조명 조성 오프닝 기념 행사’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의 역사적 장소인 창원읍성 남문지 골목길에 조성된 경관조명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덕 의창구청장, 김종양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경관조명 조성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겼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체험 행사에는 △빵 페스타&오늘의 pick △목민찬방 안주데이 △현장 노래방 △디저트카페 보물찾기 △키즈존 에어바운스 △생맥주 무한 제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열린 골목길 경관조명 준공식과 주민참여형 오프닝 패션쇼는 주민참여가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 코코클래식(대표 이진아) 주관으로 의창동행정복지센터, 의창동주민자치회, 창원 축산농협이 공동 주최했으며, 빵페스타에 참여한 관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코코클래식 이진아 대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문화행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명숙 의창동장은 “창원읍성 남문지 골목길이 경관조명 조성을 계기로 소리단길과 연계된 역사·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