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창구 가정복지과,‘청렴감성UP의 날’청렴실천 다짐 >
- 청렴신호등와 함께 다양한 청렴컨텐츠로 청렴 역량 강화-

 창원특례시 의창구 가정복지과(과장 김영숙)는 1일, 5월 ‘청렴감성UP의 날’ 운영에 따른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1대 대통령선거(2025. 6. 3.)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및 복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교육은 청렴 관련 동영상 자료를 통해 청렴의 필요성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청렴도를 점검해보는 ‘청렴신호등 체크’ 시간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공직자 개개인이 자신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숙 가정복지과장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의창구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 가정복지과는 ‘청렴감성UP의 날’운영을 통해 청렴 감성을 일상에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매월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