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안제문 구청장)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각종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4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컴페인은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과 연계하여 음식점 영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켐페인과 더블어 음식점에서 꼭 알아야 할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식중독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 홍보 사항은 ▲식중독 예방은 손씻기로부터 시작해요! 어깨띠・현수막 홍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배너 전시 ▲음식점 식품위생 안전수칙 전단지 배부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이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음식점 영업자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쉬도록 식품위생법 등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2025년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사업 및 음식점에서 방심하면 놓치기 쉬운 건강진단을 사전 알림서비스(구삐)를 통해 챙길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영백 문화위생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음식점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