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가정복지과,‘청렴릴레이 캠페인’실시>
-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집행 투명성 강화 나서
창원특례시 의창구 가정복지과(과장 김영숙)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청렴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청렴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3월 한 달동안 진행되며, 의창구 소관 사회복지시설들이 참여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집행 관련 교육, 청렴 실천 우수 사례 발굴 및 시설 간 공유, 릴레이 형식으로 청렴 실천 활동 전파 등이 포함되며, 다음 시설로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캠페인의 참여율과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의창구 가정복지과 김영숙 과장은 “이번 청렴릴레이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청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시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창구 가정복지과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