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2025년 보육역량 플러스데이 개최
-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한 보육교사 역량키움 강화 -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안제문)는 19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보육역량 플러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창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움이 해소되어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에서는 보육교사 역량키움 강화를 위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매년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