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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개최

등록일 :
2023-04-24 07:39:12
작성자 :
미래신산업과(055-225-2715)
조회수 :
46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개최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개최

24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 창업분야 전문가 15명 참석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 수립(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 창원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창업정책 수립에 내실을 기하고자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창)’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는 창업지원기관 및 단체 관계자, 투자사 대표, 전문 컨설팅 기관, 변리사, 대학교수 등 창업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혁신 기술창업의 중심, 창업특별도시 창원」이란 비전 아래,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기업의 생애 全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기술창업 생태계 확립을 위해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국가산단 기반 전통 제조업 중심도시이나 4차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장으로 성장동력 악화일로에 있어 창원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 기술창업기업 육성정책의 필요성을 가지면서 창원특례시 최초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안)을 수립하고 자문위원회의와 창업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상반기 확정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창원특례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C-블루윙 펀드 조성과 운영, CES 2024 참가기업 지원 등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특히 오는 5월 16일 개최예정인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에 대한 소개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향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보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김병창 위원장(경남대 교수)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기술창업 기업은 4차산업혁명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기술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지원 종합계획 수립으로 창원시 기술창업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창원특례시가 혁신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기술창업 기업의 예비(창업)-초기-성장(도약)-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육성정책을 수립하여 데스밸리를 무사히 거쳐 성장할 수 있도록 대관세찰의 자세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겠다”며 기술창업정책 자문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의견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혁신 기술창업의 중심, 창업특별도시 창원」 건설을 위해 창업지원정책과 추진사업들이 개선·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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