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하반기

	성명	권영자
	회사명	(주)현대기업
	소재지	창원시 팔용동 20-18
	홈페이지	http://www.hdke.co.kr
	전화번호	055-297-5701

CEO의 약력

○ 1964년 : 마산성지여고 졸업 ○ 1964년 - 1970년 : 국가공무원재직 ○ 1991년 - 현재 (주)현대기업대표이사 ○ 2001년 6월 : 경상남도 우수기술인상(중기업부문) 수상 ○ 2002년 1월 : OTIS-LG 최우수 협력업체상 수상 ○ 2004년 1월 : OTIS-LG 우수 협력업체상 수상

CEO의 주요공적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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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성과 및 수범사례

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소재한 (주)현대기업은 엘리베이트 문과 측판물의 생산 및 금속 판의 특수표면처리를 전문으로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권영자 대표이사는 1990년 매출액 26억원에 30억원의 금융권 빚을 지닌 현 대기업을 남편의 갑작스런 타개로 인한 금융권의 끈질긴 권유로 부득이 이어받아 93년 부터 흑자경영을 이루었으며 2003년 매출액 160억원에 종업원 100여명의 중견기업으 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품질과 납기에 생명을 건 경영 덕분이었다. 남보다 한발 앞서기 위한 기술개발에 눈을 돌려 1996년 20억원을 투자하여 고품질 고 기술의 특수의장 제품개발을 시작하여 8종의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2000년부터 본격적 인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 고부가가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권영자 대표이사의 신념 은 “오늘보다 못한 내일은 없다”로서 “땀도 함께, 꿈도 함께, 번영도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업원이 곧 내가족이라는 노사 상생의 가족 경영의 원칙아래 항상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여, 종업원 개개인의 건강과 협력업체의 사소한 일에도 항 상 배려를 잊지 않는다. 항상 약속을 최우선시하여 업체모임 등에는 규율부장으로 통한다. 현대기업에는 다른 회사에서 볼 수 없는 아침 진풍경이 있다. 다름아닌 5일장이 열리 는 것이다. 이는 4일 및 9일마다 권영자 대표이사가 손수 창원 상남시장에서 아침에 갓 나온 떡을 가져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을 먹으면서 직원들과 세상이야기를 나누 는 것이다. 현대기업의 참어머니가 아니고서는 감히 못할 일일 것이다. 권 대표 이사는 수익이 나면 직원을 먼저 생각한다. 모두가 어려웠던 IMF시절 권대표 가 가장 가슴이 아픈 건 직원들 급료를 못 올려주고 상여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1999년 적자속에서도 15%의 파격적인 임금인상을 하였고 못 다준 상여 금의 일부도 지급하였다. 2000년부터 흑자 전환하였고 2002년 중소제조업체로는 파격 적인 200%의 성과금을 지급하였으며 2003년에도 100%를 지급하였다. 이러한 권 대표이사의 배려와 직원들의 혼연일체의 노력의 결과 2002년 엘리베이트와 관련 세계에서 인정받는 “Q-Plus level 3"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2년과 2004년 모 기업인 OTIS-LG의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었다. 한편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촉진을 위하여 2002년 중국대 련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정상 가동중에 있으며, 2004년 산동성 안구시에 제2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공장 건설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정보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2001년 1인1PC를 완료하고 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 보화의 기초를 구축하였고 2003년 통합경영관리를 위한 ERP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가 동중에 있다. 2000년 들어 매년 30%의 고성장의 비결은 술수가 아닌 덕을 바탕으로 한 권영자 대표이사의 정도경영이 이룬 비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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