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7일 오전 9시18분경 소답동에서 119신고 했던 아기 엄마 입니다.
타지역에 거주중인데 친정에 놀러와 있는 와중
아침에 아버지가 상태가 좋지 않아 신고 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신속하게 와주시고 빠르게 응급실에 갈 수 있어서 저희 아버지가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이었더라구요... 지금은 수술도 잘 끝났고 회복도 잘 하고 있으십니다.
아버지가 평소 아픈 티도 안내시는 분이였던지라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못 봤습니다.
중동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집근처 왔을때 통화하신 구급대원분 전화번호밖에
없네요ㅠㅠ
010-9534-2119 구급대원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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