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신고센터

소방공무원의태도와대응

등록일 :
2025-10-04 08:56:47
작성자 :
비공개
조회수 :
249

술에취하신아버지같으신분

술에취하신아버지같으신분

2020년10월3일
새벽2시14분 비도오고 술에취하신 아버지같으신분이 반복적으로 넘어지고 하셔서119신고요청하엿습니다. 구급차가 빨리도착하지않아서안절부절하고잇는데119콜센타에서남자가저나가와서주취자의상태를물어보길래저도일을하는도중목격을해서저나주신분한테음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그분은저에게
아이고씨참어이가읍네라고 비웃으면서
사람을 조롱하였습니다.그리고나서다시저나가와서 사과는햇지만저는너무기분이나빠서정신적피해보상을얘기했습니다.
그분은 알겟다고하셧고하지만문제가될수있어혼자결정할문제가아니라고다시연락을한다고한후연락이
없어서119콜센타에
저나하니 아무일도없엇다는듯 알아아하라고합니다.
녹취자료잇고증거있습니다.
명절지나고관내경찰서가서고소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일이 발생
그리고인권위에도
이사실을 민원올리겟습니다.화이팅!
...

[답변] 소방관의 태도와 대응

등록일 :
2025-10-24 17:21:06
담당부서 :
소방정책과
작성자 :
김현숙

 ❍ 안녕하십니까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보내주신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우선, 119종합상황실 수보요원과 통화 중에 직원의 응대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느끼신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 확인 결과 당시 통화 중 일부 표현으로 인해 신고자에게 불쾌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확인되었고 즉시 사과 조치가 이루어진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창원소방본부에서는 해당 직원에게 즉시 친절응대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고 정중한 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 담당자 김현숙(T. 055-548-932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도 119에 대한 신뢰와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