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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 두 달 만에 탄소 15.3t 감축
경남 창원레포츠파크가 도입한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시행 두 달 만에 자전거 이용 증가와 탄소 감축 성과를 거뒀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올해 도입한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시행 두 달 만에 약 15.3t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효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누비자를 1㎞ 이용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해 연간 최대 7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지난해 전국 공영자전거 운영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사업 참여 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1~2월 누비자 이용 실적은 60만832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했다.
특히 포인트제 참여자의 평균 이용거리는 2.08㎞로 미참여자 평균 1.8㎞보다 약 15.6% 길어 인센티브 제도가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여자 2278명이 총 7만7354㎞를 주행해 약 773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승용차 이용을 대체하면서 약 15.3t의 탄소 배출을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1월 이용분 인센티브는 3월 초까지, 2월 이용분은 3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창원레포츠파크는 가입자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GPS 고장 예측 시스템 개발 등 기능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예상원 이사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며
"환경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