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들의 안전과 우리사회 안전을 지키시는 소방관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항상 고마운마음입니다.
저는 4살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아이는 자동차를 너무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소방차와 구급차를 좋아합니다.
사이렌소리가 들리면 하던거 멈추고 구경하러 뛰어갑니다.
일이있어 어린이집 조퇴하고 가는길에 마산정대 건물이 보여 멀리서라도 아이구경시켜줄겸 갔었는데 방금출동을 하고 돌아오신 소방관님들과 소방차 구급차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해될까 멀리서 보고있는데 폭염으로 더운날씨에 출동복입으셨는데도 웃으면서 저희에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시민의 안전뿐만이 아니라 저의 마음의 안전도 지켜주시는 소방관님
감동이었습니다.
주차되어있는 구급차 한번 태워주신대서 저희아이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쭈뼛하다가 막상타니 함박웃음을 씨익~~~♡
진짜 많이 아프거나 긴급할때 타게될텐데
이렇게 4살인생 처음으로 구급차를 타보다니 ㅎㅎ
옆좌석에 타고 있는 아이를 위해 사이렌도 한번 켜주시고 
저희 아이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경험이 되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같이 승차해주시고 태워주신 한준현소방관님 사랑합니다.

방금아이와 함께 소방관님 고맙습니다. 소리내어 인사합니다.
소방관님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마산소방서 소방정대 소방관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