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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적의도서관, 장애물 없는 친환경 공간으로 확 달라진다!

작성자 : 관리자

2021-11-10

조회 : 220






10월 25일~12월 21일 리모델링
2004년 도서관 개관 후 첫 정비


창원시는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주홍진) 전면 리모델링을 위해 상생발전특별회계에 총 사업비 2억 원을 편성하고 60여 일간의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공사는 진해기적의도서관이 지난 2004년 개관한 이후 17년 만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처음 실시하는 리모델링이다. 시는 바닥재 교체, 화장실 전면 수리는 물론 수유실과 아기휴게실 설치 등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BF(Barrier Free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으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시대의 흐름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진해기적의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25일 착수해 오는 12월 21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휴관기간 중 도서 대출·예약, 상호대차, 도서 택배서비스(책나래) 등 도서관 이용은 중단된다.

공사기간 동안 반납일이 예정되어 있는 도서는 도서관이 재개관하는 12월 22일 이후 반납하면 된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지역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003년 MBC 프로그램 <느낌표>의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단체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옛 진해시가 공동으로 기금을 모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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