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위대한 희생을 체험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지난 1월23일부터 오는 3월9일까지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창원합포교회 본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김옥림 등 기성 문인들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 9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 및 영상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영상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되어 있어 전시작품 과???람 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3월9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토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합포교회(☎ 245-1925)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오는 3월9일까지 창원합포교회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