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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소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과 그의 역작인 문신미술관의 기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소장 기록물은 작가 문신(1922-1995) 컬렉션과 문신미술관 컬렉션으로 나누었으며 현재 작가 문신 컬렉션으로사진, 문서, 메모, 출판물 등 2,365건(2023. 1. 기준)을 수집·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료 분류 기준
  • 컬렉션 문신(Moon Shin)
  • 생산년도 자료의 생산년도
  • 문서
  • 친필메모
  • 사진
  • 신문
  • 작품
  • 잡지
  • 도록

작품 연대기

일러두기
본 작품 연대기는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주요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그 외 소실되었거나 영구 설치된 주요 작품을 수록했습니다.
  • 1. 수록된 작품은 모두 문신의 작품으로 작가명을 생략했습니다.
  • 2. 캡션은 작품명, 재료와 기법, 크기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 3. 크기는 평면 세로×가로cm, 입체 높이×너비×깊이cm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1946 어부, 나무, 45×150cm
1949 무제, 종이에 펜, 28.5×21.5cm
1950 생선, 캔버스에 유채, 31.5×38cm
1952 아침바다, 캔버스에 유채, 14×42cm
1955 무제, 종이에 펜, 28×20.5cm
1959 (좌) 정물, 캔버스에 유채, 60.5×32cm (우) 해바라기, 캔버스에 유채, 31×26.5cm
1966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각〉 (소실)
1967 을지로 아틀리에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각〉과 문신
1968 무제, 아카시아나무, 60×60×40cm
1968 무제, 프랑스 모래, 아크릴, 유화, 45×52cm
1969 (좌) 무제, 종이에 중국잉크, 30×24cm (우) 무제, 아카시아나무, 18×15×12cm
1969-70 프랑스 발카레스에서 〈태양의 인간〉을 제작하는 문신
1971 무제, 석고, 221×71.5×47.5cm
1972 (좌) 무제, 종이에 중국잉크, 29.5×21.5cm (우) 무제, 흑단, 140×45×18cm
1973 무제, 아카시아나무, 25×108×25cm
1974 무제, 프랑스 모래, 아크릴, 유화, 59×66cm
1975 무제, 종이에 중국잉크, 32×23.5cm
1975 (좌) 무제, 종이에 중국잉크, 32×18cm (우) 무제, 청동, 28×14×7.5cm
1976 무제, 아카시아나무, 52×16×13cm
1976 무제, 흑단, 35×83×14cm
1977 (좌) 무제, 종이에 펜, 19×24.5cm (우) 무제, 프랑스모래, 아크릴, 유화, 44×34cm
1978 무제, 흑단, 30×52×10cm
1979 (좌) 무제, 청동, 60×28×14cm (우) 무제, 청동, 58×21×11cm
1980 무제, 프랑스모래, 아크릴, 유화, 30×40cm
1981 (좌) 무제, 석고, 57.5×41×13.5cm (우) 무제, 청동, 52×36×11cm
1982 (좌) 무제, 석고, 87×27×12.5cm (우) 무제, 흑단, 61×23×11cm
1983 무제, 마천석, 30×41×17cm
1984 돝섬에 설치될 〈평화〉 석고원형 제작 중인 문신
1985 우주를 향하여, 스테인리스 스틸, 280×120×120cm
1986 (좌) 무제, 흑단, 36×25×11cm (우) 무제, 청동, 45×35×12cm
1987 (좌) 무제, 청동, 205×78×41cm (우) 무제, 청동, 174×60×50cm
1987 무제, 종이에 중국잉크, 36.5×26.5cm
1988 〈올림픽 1988〉에 서명을 각인하는 문신
1988 (좌) 화, 스테인리스 스틸, 276×400×92cm (우) 올림픽1988
1989 하나가 되다, 청동, 95×109×30cm
1989 (좌) 우주를 향하여 Ⅲ, 청동, 75×40×25cm (우) 개미, 청동, 127×25×15cm
1990 (좌) 파리1990, 청동, 46×74×22cm (우) 무제, 청동, 39×16×16cm
1991 (좌) 무제, 청동, 50×23×14cm (우) 무제, 청동, 44×31×15cm
1992 무제, 석고, 89.5×16×56.5cm
1993 무제, 도자기에 페인팅, 25×26×25cm
1994 무제, 석고, 69×26.5×14cm
1995 (좌) 무제, 석고, 58.5×36×12.5cm (우) 무제, 석고, 96×45×16cm

신문평론

「돌아본 그 시절 〈60〉」
  • 『경남신문』
  • 제11044호
  • 1981년 9월 30일
내가 어릴 때 언젠가 설날이었다. 오동동에서였다. 겨울 김장배추를 뽑아낸 골이 즐비한 텃밭 위에는 흰눈이 소북이 쌓여있었다. … 원문보기

「문신씨양화개인전」
  • 『경향신문』
  • 1948년 3월 4일
신인양화가 文信(문신)씨는 오는 十七(십칠)일부터 일 일동안 서울 東和(동화)백화점에서 개인 전람회를 열기로 되었는데 문씨는 일본 미술학교 출신으로 출품작품은 문씨의 향리인 馬山(마산) 부근을 배경으로 하는 풍경화와 인물화 등 三十五(삼십오)점이라 한다.

「50年美術協會(연미술협회) 五日結成式擧行(오일결성식거행)」
  • 『동아일보』
  • 4면 생활/문화 기사
  • 1950년 1월 1일
韓國文化硏究所(한국문화연구소)에서는 美術家(미술가)를 大同團結(대동단결)하여 今般五十年美術協會(금반오십년미술협회)를 結成(결성)하기로 되어 一月五日下午一時美國文化硏究所講堂(일월오일하오일시미국문화연구소강당)에서 擧行(거행)하기로 되었는데 同協會推薦會員氏名(동협회추천회원씨명)은 다음과 같다.

김환기, 최재덕, 이쾌대, 장욱진, 유영국, 남관, 김민형, 김병기, 진한, 서강헌, 김영주, 송혜수, 손응정, 이봉설, 김순배, 박성규, 김창억, 임진순, 김훈, 조관형, 이석주, 신홍휴, 이정규, 김두환, 김찬희, 이규낙, 조병현, 최창식, 유경채, 김조하, 이달주, 정현웅, 한중근, 이건표, 김해, 권옥연, 박고석, 김원, 윤자선, 이순종, 박상옥, 김학수, 문신, 이종무, 조병덕, 임완규, 안기풍, 이해성, 홍일표, 엄도만, 임군홍, 이규상, 원계홍, 김정배

「모던·아트」2回展(회전) 22日(일)까지和信畵廊(화신화랑)서」
  • 『경향신문』
  • 4면 생활/문화 기사
  • 1957년 11월 18일
“모던∙아트”협회 제二(이)회 작품전은 十六(십육)일부터 二十二(이십이)일 까지 和信(화신)백화점 화랑에서 개최중인바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총 三十三(삼십삼)점으로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문신⯅이규상⯅박고석⯅정점식⯅황염수⯅유영국⯅한묵

「까싶」
  • 『경향신문』
  • 4면 사회 기사
  • 1959년 3월 18일
- 두 字姓名(자성명)을 가진 두사람의 畫家(화가)한묵‧문신 兩氏(량씨)는 樓下洞韓式舊屋二層(누하동한식구옥이층)에서 두사람만이 산다.
- 얼간가까운 마룻방 한가운대를 오죽잖이 막고, 나무寢臺(침대)하나씩을 따로 놓고, 난로와 간단한 세간이 있을뿐 온통 벽이며 마루며 그름으로 찼다.
- 빨래비누로 북북 세수를 하고 싼거리 밥을 붙여먹고 옷을 잔뜩 주워껴입고, 웅크리고 자면서 겨울을 났을망정 그림은 그렸다.
-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아낙네들에 섞인 커다란 두 남자가 볼만도하겠지만 까짓것보다 오직 가난속에서도 純粹(순수)한 製作生活(제작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봄아! 낼개를 펴라!(애꾸눈)

「文信(문신)씨渡佛展(도불전)」
  • 『동아일보』
  • 4면 생활/문화 기사
  • 1960년 2월 16일
洋畫家(양화가) 文信(문신)씨(모던아트會員(회원))의 渡佛展(도불전)이 十四(십사)일부터 二十一(이십일)일간 市內(시내)미우만百貨店(백화점)畫廊(화랑)에서 開催(개최)되고 있다.

「都市(도시)규모의 構築物(구축물) 文信渡佛展(문신도불전)」
  • 『동아일보』
  • 5면 생활/문화 기사
  • 1967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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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歸國展(귀국전)여는 滯佛畵家(체불화가) 文信(문신)씨」
  • 『동아일보』
  • 5면 생활/문화 기사
  • 1976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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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온 사람들 <12> 파리 畵壇(화단) 떠나온 彫刻家(조각가) 文信(문신)씨」
  • 『동아일보』
  • 5면 사회 기사
  • 198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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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術作品(예술작품)은 사회가 共有(공유)해야」
  • 『경남신문』
  • 제12313호
  • 1985년 11월 11일
마산 출신의 세계적 조각가로 알려진 문신씨(64)가 지난 1일 자신의 작품 3백여점과 현재 조성하고 있는 공정 50%의 야외미술관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고향바다는 靈感(영감)의 산실"원로 조각가 文信(문신)씨」
  • 『동아일보』
  • 26면 생활/문화 기사
  • 199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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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山(마산)에 미술관 세운 조각가 文信(문신) 「幼年(유년)의 뜻」이 빚은 畵業(화업)50년」
  • 『동아일보』
  • 17면 사회 기사
  • 199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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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術(예술)로 꽃피운 고향사랑 타계한 조각가 文信(문신)씨」
  • 『동아일보』
  • 29면
  • 1995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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