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1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혼잡한 도로 상황중에서도 기사님께서는 승객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특히 승하차할 때마다 “조심하세요”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서 기사님의 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운전도 매우 안정적이어서 버스를 타는 내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급정거 없이 부드러운 운전 덕분에 어르신들과 학생들도 안심하고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운행이지만 밝은 인사와 친절을 잃지 않는 71번 허지성 기사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덕분에 마음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항상 안전 운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