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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제19회 청소년문화제‘열아홉을 위하여’ 개최

등록일 :
2022-11-30 17:19:47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5)
조회수 :
304

창원특례시, 제19회 청소년문화제‘열아홉을 위하여’ 개최

창원특례시, 제19회 청소년문화제‘열아홉을 위하여’ 개최

고3 수험생 스트레스 해소,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9회 청소년 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는 고3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뒤 일상에서 벗어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문화행사로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등 6개 학교 고3 학생들 1,000여명이 참석하였고 1부 토크콘서트 프로그램과 2부 청소년 동아리팀 및 초청팀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1부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에서는 고려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와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박사가 출연해 ‘삶의 변화 -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2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초청팀 공연으로 진해동진중학교 여성 7인조 댄스팀인 ‘디스피릿’이 출연하여 끼가 넘치고 단합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마산지역 청소년 혼성중창팀 4명으로 구성된 ‘카멜룬’은 멋진 노래와 퍼포먼스를 과시하였다.
이 날 마지막 무대로 ‘더 퀸즈’는 <스트릿댄스걸스 파이터> 방송 출연을 하여 전국적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댄스팀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능 시험 준비로 고생한 고3 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가 마련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과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꿈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고 여러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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