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자치분권 및 특례시 실현에 힘 보탠다
= 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창원시 자치분권 활성화 사업 논의해 =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창원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최충경)는 3월 4일 창원시청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자치분권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정책논의 등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 인사말씀, 자치분권 주요 추진사항 및 정부동향 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2019년도 창원시 자치분권 활성화와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참여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창원시는 2019년도 중점 사업으로 ‘자치분권 대응체계 구축 및 시민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워크숍’,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 ‘창원형 특례사무 자체 발굴’등의 다양한 자치분권 활성화 사업을 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충경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자치분권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만큼, 창원시 자치분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2019년 한해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하였다.